남묘호렌게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묘호렌게쿄 – 한국SGI 위대한 깨달음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국제창가학회(SGI)는 초대 회장인 마키구치 쓰네사부로를 시작으로 2대 도다 조세이 회장, 3개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에 이르기까지 스승과 제자 다시 말해 ‘사제’의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이어지게 되었죠. 오늘은 이 같이 학회의 근간이 되는 사제에 의의에 대해서 말해드리려고 해요. 2016년 6월 법련 ‘신입회원 Q&A 질문교실’에 나와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Q : 사제불이(師弟不二)를 중요시 하는 불법,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A : 불법에서 말하는 스승이란 깨달음을 알게 된 부처를, 제자는 부처를 통해 그 깨달은 바를 듣고 실천하는 중생을 의미할 수 있어요. 방편품에는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고 하여 “일체의 중생으로 하여금 나와 같이 동등하게 하여 다름이 없게 하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